당신에게 필요할 오직 하나의 링크 : 나의 온라인 명함 - Linktree

상식이 있는 채널 Sang si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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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수많은 SNS와 웹페이지 주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 SNS, 유튜브 채널, 블로그, 홈페이지 등은 나를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자 내가 팔고자 하는 것이 물건이든 나의 재능이든 그것을 판매하는 판매처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수많은 페이지들은 나의 이미지. 곧 소비자에게 나를 브랜딩 하는 공간의 개념인 것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나의 명함 한 장이면 e-mail, 연락처, 주소 등이 한 번에 나와있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건네주고 직접 나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런 기회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내가 만든 페이지를 보고 영상을 보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때서야 구독과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것조차도 많은 사람들 눈에 띌 수 있어야 기회가 생긴다. 

 

T스토리, 인스타, 네이버 블로그, 다음 페이지, 1 boon, 유튜브 등 서로 다른 콘셉트로 운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통합시켜 운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수많은 나의 온라인 주소들을 오직 하나의 링크로 소개할 수 있는 'Linktree'라는 사이트를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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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tree : The Only Link You'll Ever Need 

'당신에게 필요할 단 하나의 링크"

 

먼저 Linktree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입이 필수이다. 복잡하지 않고 간편하게 되어있으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된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GET STARTED FOR FREE(무료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사이트 주소는 포스팅 제일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었다.)

무료로 시작하기 

 

계정을 생성하게 되는데 'Username'이라는 곳에 링크 주소를 생성하면 된다. 이 링크가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주는 자신의 대표 링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게, 나를 떠올리기 쉽게 쓰는 게 중요하다. 

'linktr.ee/OOOO' 당신을 알리기 쉬운 당신만의 고유명사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링크트리 계정 설정 

Name 은 한글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자신과 관련이 있는 카테고리도 함께 선택해서 체크할 수 있다. 개수의 제한은 없다. 

체크를 다 했으면 'Save details' 버튼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다. 

카테고리 설정 

링크 트리는 무료 버전과 유료버전인 PRO 버전이 있다. 

크게 따지자면 유료버전이 명함을 더 예쁘고 깔끔하게 꾸밀 수 있고, 동영상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무료 버전만으로도 충분히 그 기능을 다하고 가장 중요한 링크 개수 생성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하다. 

무료버전과 유료버전 

무료 버전을 선택하고 나면 이메일 인증이 필요하다. 메일 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Continue 버튼을 누르면 인증 메일이 발송된다. 오른쪽 사진과 같이 본인 메일함에 가서 'Verify Email'버튼을 클릭하여 인증을 반드시 완료해줘야 한다. 

이메일 인증 

메일을 확인하고 돌아오면 이렇게 본인의 대표 링크가 생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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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꾸미기 & 링크 생성 

관리자 메인 화면에서 'Appearance' 메뉴를 클릭한다. 

'Pick an image'를 클릭하여 자신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설정해 주면 된다. 

나는 Sang sik의 T스토리 페이지 로고 이미지로 설정해봤다. 

이제는 배경 테마를 고르면 된다. 

PRO라고 적혀있고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테마는 유료버전인 PRO 버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료 버전의 테마만으로도 충분히 깔끔한 링크를 만들 수 있으므로 유료버전은 추천하지 않는다. 

 

테마를 선택하면 옆쪽에 있는 화면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테마를 선택했다면 이제 자신만의 채널 페이지를 만들러 가면 된다. 

Add New Link를 클릭하면 링크 주소와 이름을 넣을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상단에는 한글이나 영어 등 언어에 상관없이 알아보기 쉬운 타이틀을 넣는 것이고 하단에는 링크 주소를 넣으면 된다. 

블로그와 T스토리 링크를 넣어봤다. 링크를 삽입하면 오른쪽과 같이 채널이 형성된다. 

채널의 위치는 바꿀 수 있다. 왼쪽 점 세 개 있는 부분을 드래그하여 원하는 위치로 끌어내려 주거나 올려주면 본인이 원하는 위치로 지정할 수 있다. 나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채널을 상단으로 두면 좋을 것 같다. 

주소 아래에 있는 다섯 개 모양의 이미지 아이콘은 유료버전일 때 사용 가능하다. 없어도 본인을 홍보하고 나타내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큰 필요성을 못 느낀다.

다 만든 나만의 온라인 명함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주로 홍보를 하는 사람들은 프로필 상단에 링크를 하나 넣을 수 있는데 이 링크 트리의 대표링크를 넣으면 너무 좋을 듯 하다. 

 

▼아래를 클릭하면 나의 링크트리 명함으로 이동한다(설명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었다)▼

@sa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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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tree 바로가기▼

 

Linktree™ | The Only Link You'll Ever Need